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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1.23 09:54

SG골프 타석스크린시스템 SDR, 자가 주도형 골프 미션 모드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크린골프 업체 SG골프(회장 이의범)의 타석스크린시스템 SDR은 혼자서도 도전 목표치를 올려가며 도전할 수 있는 미션 모드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미션 모드는 선택 거리별 점점 폭이 좁아지는 원형 타깃에 티샷, 어프로치, 퍼팅하여 공을 안착시켜 집중력을 키우며 미션을 완료하는 게임 모드이다.

티샷 미션의 경우 130m~300m, 어프로치 미션은 20m~100m, 퍼팅 미션은 2m~15m까지 원하는 목표 거리를 설정할 수 있다. 5번의 기회 중 3번 성공 시 다음 레벨로 이동하며 레벨이 높아질수록 원의 지름은 작아져 정교함이 요구된다.

SG골프 SDR 아카데미 매장의 점주는 “미션 모드는 SDR을 이용하는 골퍼들에게 만족감이 높은 모드이다. 현재 매장에 초보 골퍼부터 고수까지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이 방문하는데 SDR을 통해 실력을 쌓고 있다”라고 말했다.

SG골프 관계자는 “골프를 처음 시작하면 반복되는 동작에 따분함을 느끼고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골린이들도 골프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미션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미션 모드를 통해 골프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터득하고 더 나아가 실력 향상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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