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이 배우 고윤정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한 소식과 더불어 ‘TOGETHER AS ONE’ 홀리데이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에서는 부쉐론만의 아이코닉 컬렉션들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였으며, 글로벌 앰버서더인 알렉사 청, 누르 아리다, 주동우, 쿤링, 로라 또한 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부쉐론 관계자는 “부쉐론이 추구하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자유롭고 대담한 여성상이 그녀의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며 “뛰어난 연기력,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 브랜드와 함께 할 여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고윤정은 2022년 개봉 예정인 영화 ‘헌트’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인 ‘무빙’ 출연과 함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