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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1.19 10:01

‘돌싱글즈2’ 이혜영-정겨운,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 조언 “이런 건 얘기 해줘야 돼”

▲ MBN ‘돌싱글즈2’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BN ‘돌싱글즈2’ 이혜영X정겨운이 동거에 돌입한 돌싱 커플의 파격 대화에 돌싱 선배로서 ‘찐’ 공감을 표출한다. 

21일(일) 밤 9시 20분 6회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2’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가동한 돌싱남녀 김계성-김채윤-김은영-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의 최종 커플 선택 현장과, 매칭된 커플의 동거 첫날 모습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 MC 이혜영과 정겨운은 한 돌싱 커플의 동거 현장을 VCR로 지켜보던 중, 파격적인 대화의 흐름에 폭풍 리액션을 쏟아낸다. 해당 커플이 동거 생활에 들어가기 전, 서로의 SNS를 염탐했다는 사실을 솔직히 고백한 데 이어, “SNS에서 과거 결혼식 영상을 봤다”는 아슬아슬한 멘트를 날려 4MC를 깜짝 놀라게 한 것.

“오로지 ‘돌싱글즈’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 아니냐”며 감탄하는 유세윤에 이어, 이지혜는 “굳이 파고들어서 볼 필요가 있었을까?”라고 우려를 내비친다. 그러나 이혜영과 정겨운은 “이런 건 솔직하게 얘기해 주는 게 좋다. 그래야 빨리빨리 지울 수 있다”라는 의견을 보인다. 나아가 이혜영은 “난 지워도 지워도 인터넷에 있는데…”라는 탄식해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돌싱글즈2’ 6회는 21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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