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11.19 09:31

'술꾼도시여자들' 최시원-이선빈, 우아한 카리스마 화보 공개

▲ 퍼스트룩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술꾼도시여자들>의 주인공 최시원과 이선빈이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강렬하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11월 19일 공개된 화보에서 최시원과 이선빈은 드라마에서와는 180도 다른 드라마틱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괴짜 PD ‘강북구’로 반전 매력을 펼치고 있는 배우 최시원은 절제된 카리스마와 깊은 눈빛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고, ‘안소희’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나 공감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선빈은 스타일리시한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퍼스트룩 제공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시원은 외형적으로 극적인 변신을 시도한 데 대해 “매사에 ‘이왕 할 거면 확실하게 하자’ 주의다. 괴짜 ‘강북구’ 그 자체로 보이고 싶어 수염을 길러보자는 아이디어를 냈다”며 “이해하기 쉽지 않은 ‘강북구’를 만나 그 인물 자체를 인정하고 다시 그려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선빈 역시 “평범하고 일상적인 이야기, 한마디로 ‘사람 냄새’ 나는 작품에 대한 목마름이 컸다”며 “특별하진 않지만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며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소희’와 친구들을 보며 많은 분들이 같이 울고 웃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동갑내기 친구들의 진한 우정은 물론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최시원과 이선빈의 로맨스까지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은 매주 금요일 티빙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또한 최시원, 이선빈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와 화보 컷은 11월 18일 발행된 <퍼스트룩> 230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퍼스트룩 제공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