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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1.17 16:24

제스트코, '허니버터와플콘' 편의점 판매 나서

▲ 허니버터와플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길림양행의 아몬드와 제스트코㈜의 아이스크림이 만났다.

제스트코㈜는 허니버터 맛 아이스크림에 아몬드 토핑으로 더한 바프 허니버터와플콘(150ML)이 11월 19일부터 CU,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그리고 이마트24에서 판매된다고 17일 밝혔다.

제스트코 관계자는 "지난 5월 길림양행과 아이스크림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여러 번의 제품 개발 과정을 거처 HBAF(바프)의 허니버터아몬드를 연상시키는 아이스크림을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바프 허니버터와플콘’은 그 첫 번째 상품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허니버터 맛 아이스크림과 국내산 벌꿀를 통한 달콤한 풍미와 아몬드 토핑을 더한 식감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콘 속에 캐릭터와 버터, 꿀이 숨어있어 실제 제품을 연상시키도록 디자인했다.

제스트코는 아이스크림을 전문으로 기획 유통하고 있는 기업으로 영국 프로네리 아이스크림과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으로 최근 오레오와 킷캣 아이스크림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전국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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