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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1.17 14:52

‘관찰카메라 24 오늘(17일) 방송, 이색 단풍 명소-인천 전통시장-인조 나무 제작자 소개

▲ 채널A ‘관찰카메라 2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7일 저녁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 에서는 ▶이색 단풍 명소 ▶인천 전통시장 ▶인조 나무 제작자를 소개한다.

#1. 관찰의 눈 – 아찔하게 건강하게! 이색 단풍 명소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후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시민들. 아름다운 단풍을 아찔하고 스릴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 관찰의 눈이 떴다. 경남 거창에 위치한 해발 1,064m의 우두산. 이곳에 설치된 국내 최초 무주탑 Y자형 출렁다리. 해발 620m에 설치돼 있으며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해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Y자 인증샷, 인생 최초 출렁다리 도전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에서의 가을을 즐긴다. 또한 이곳에서는 단풍을 건강하게도 즐길 수 있다는데. 우두산 초입에 자리 잡은 산림치유센터에서는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연령과 계절별로 맞춤형 숲 해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온열 테라피와 스트레스 지수 검사부터 치유의 숲에서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는 숲 체험 및 생태놀이까지. 다양한 체험으로 방문객들에게 마음의 안식은 물론 오감에 휴식을 주고 있다고. 깊어가는 가을, 아찔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단풍놀이 현장을 밀착 관찰한다.

#2. 먹방 여행 – 알뜰 실속 먹방 성지! 인천 전통시장

가성비의 성지라 불리는 전통시장. 그 중에서도 가성비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안주와 간식. 세기의 먹방 대결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안줏거리와 간식이 넘쳐나는 인천 전통시장 두 곳으로 떠나 본다. 먼저 버릴 게 없다는 돼지는 이제 꼬리까지 먹는다는데.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돼지 꼬리찜. 안주로는 물론, 등산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무려 열 네 가지 종류의 다양한 전과 막걸리가 함께 하는 시장의 전집. 하루의 피로를 날리기에는 안성 맞춤이라는데. 이번엔 간식 먹방에 도전한다. 꽈배기부터 호떡까지, 눈 돌아가는 간식들이 주변에 한 가득. 그 중 시장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하는 간식인 시장의 특산품 흑미 호두과자. 시장 상인회에서 개발한 흑미 호두과자는 흑미가 들어가 찰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겨울 기력 회복 잡아줄 최상급 한우와 목포 뻘낙지가 만난 한우 낙지 탕탕이까지, 알뜰 실속 먹방의 성지로 안내한다.

#3. 스토리 잡스 – 시들지 않는 나무를 만든다! 인조 나무 제작자

11월에 벚꽃이 만개했다. 사시사철 푸르른 나무의 정체는 바로 인조 나무. 카페나 식당 등 인테리어가 필요한 현장부터 전시장이나 영화 촬영 현장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의 낼 수 있는 장점으로 인조 나무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이번 스토리잡스 주인공 이영권 인조 나무 제작자는 제작은 물론 현장 시공까지 직접 담당한다. 경력 30년 노하우로 인조 나무 업계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그는 실제 나무의 기둥과 가지를 이용해 인조 나무를 만들고 있다. 시공 현장에서도 고객과의 맞춤 상담을 통해 가격 대비 최고의 효과를 선사하는 주인공의 솜씨에 의뢰인 만족도는 120%. 주인공의 손끝에서 재탄생한 벚꽃 나무, 매화 나무, 올리브 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는 형태와 탄성을 위해 약 8시간 가량의 열처리 과정을 거친 후, 풍성한 연출을 위해 가지를 치고 꽃잎을 붙여 완성된다. 나무를 베어오는 것부터 가공까지 100%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인조 나무 제작자의 모든 것을 관찰카메라24에서 집중 관찰한다.

이색 단풍 명소, 인천 전통시장, 인조 나무 제작자에 대한 이야기를 골고루 담은 ‘관찰카메라 24’는 11월 17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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