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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1.16 12:31

'지옥' 연상호-유아인-김현주-박정민-원진아-양익준, '지옥' 관전포인트

▲ 양익준, 유아인, 연상호 감독,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넷플릭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넷플릭스 '지옥' 제작발표회가 1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연상호 감독,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은 행사 말미에 '지옥'의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연상호 감독은 "'지옥'이 소비되는 작품이 아니라 여러가지 담론을 생산해내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유아인은 "시청자분들이 스스로의 느낌 그 자체에 집중하면서 즐겨주시면 '지옥'이 인생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현주는 "남은 삶의 기간을 알았을 때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이 어쩌면 가장 삶의 가치를 두는 부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며 즐겨주면 좋겠다"고 답했고 박정민은 "'지옥'을 보며 우리의 현재와 지금, 여기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답을 남겼으며 원진아는 "다양한 인물들의 역할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역할들을 눈여겨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양익준은 "11월 19일 넷플릭스에 접속합시다"라는 말을 남겼다.

'지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람들에게 죽음까지 남은 시간이 알려지고 이를 이용하는 사이비종교가 나타나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으며 오는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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