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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11.15 13:06

트와이스, 12월 24일~26일 3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서 월드투어의 첫 콘서트 개최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트와이스가 오는 12월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월 15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 포스터를 게재하고 투어 플랜을 발표해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트와이스는 2021년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이번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올리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한다. 기세를 이어 2022년 2월 16일 로스앤젤레스, 18일 오클랜드, 22일 댈러스, 24일 애틀랜타, 26일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공연을 전개한다. 

'TWICE 4TH WORLD TOUR ‘Ⅲ’'는 전 세계 16개 도시 25회 공연 규모의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재개하는 공식적인 대면 단독 콘서트라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WICE 4TH WORLD TOUR ‘Ⅲ’'에 대한 상세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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