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11.15 11:08

前AKB48 리오나, 걸그룹 파시걸스 멤버로 한국에서 솔로 앨범 공개

▲ 리오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2018년 프로듀스48을 통해 국내에 알려지게 된 일본의 국민 아이돌그룹 AKB48에서 토쿠시마현 대표였던 하마마츠 리오나는 지난 8월에 한국에서 파시걸스(PoshGirls)로 데뷔했고 11월 6일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솔로 앨범은 춤추고 싶어지는 일렉트릭팝곡 ‘Tell me why’와 차분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Someday’가 수록되어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녀는 두 곡 다 작사에 참여했다"라며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살았기 때문에 영어에 능숙해 세계의 팬들을 위해 직접 영어로 작사와 번역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어렸을 때 소녀시대의 곡을 접하게 된 후로 K-POP에 관심을 갖게 된 그녀는 AKB48을 졸업하고 좀 더 세계로 나가길 원해 한국 걸그룹 오디션을 지원하게 됐으며,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오디션에서 1위로 합격하게 되어 한국에서 파시걸스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리오나는 AKB48를 졸업한 후에도 라디오DJ와 뮤지컬 활동, KPOP커버 댄스 업로드를 지속하며 노래, 춤에 대한 열정을 꽃 피우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