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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11.15 10:26

JYP 신인 걸그룹 해원, 100% 현장 라이브 소화하는 이색 프로모션 전개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2022년 신인 걸그룹 멤버 해원이 화제의 '게릴라 라이브'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JYP는 지난 8월부터 신규 유튜브 채널 'JYPn'을 통해 내년 2월 데뷔 예정인 새 걸그룹 멤버들의 커버 영상을 순차 업로드하고 데뷔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모션 Part.2에 돌입, 데뷔 전 연습 실황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이색 콘텐츠 '게릴라 라이브'를 선보이고 '걸그룹 명가'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15일 진행된 설윤, 배이(BAE)의 첫 '게릴라 라이브'에 이어 12일 오후 8시에는 해원이 두 번째 주자로 나서 국내외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선 커버 콘텐츠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청순한 비주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등장한 해원은 이번 라이브에서 Coldplay(콜드플레이), 방탄소년단의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를 선곡해 또 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해원은 아티스틱한 무드의 합주실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옥구슬처럼 청아한 목소리로 금요일 밤을 수놓았다. 특히 완곡을 흔들림 없이 소화하는 파워풀한 보컬, 사랑스러운 제스처, 환한 미소로 끼와 잠재력을 뽐내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전 세계 K팝 팬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3분이 순삭 됐다", "생라이브가 이렇게 안정적이라니 대단하다", "JYP 신인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냈다.

JYP 2022 신인 걸그룹은 해원을 비롯해 현재까지 공개된 지니, 지우, 규진, 설윤, 배이 여섯 멤버 모두 춤, 노래, 비주얼까지 올라운더 면모를 갖춰 K팝의 미래를 환하게 밝힐 역대급 신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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