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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1.14 11:34

‘돌싱글즈2’ 4박5일 ‘돌싱 빌리지’ 합숙 종료.. 운명의 최종 선택 시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N ‘돌싱글즈2’가 드디어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지혜가 달라진 선택 방식에 깜짝 놀라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낸다.

14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2’ 5회에서는 넷째 날 마지막 1:1 데이트를 진행하는 김계성-김채윤-김은영-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의 캠핑 데이트 현장과, 대망의 ‘최종 선택’이 펼쳐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을 예정.

그동안 8인의 돌싱남녀들은 ‘돌싱 빌리지’에서 4박 5일의 합숙 생활을 하며 호감 가는 상대에게 전력 질주해 왔다. 몇몇 커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으나 다른 출연자들은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으로 인해 커플 예측이 안개 속인 상황. 이러한 가운데, 시즌1과 정반대 방식으로 최종 선택이 진행돼 더욱 심장 쫄깃한 장면이 탄생할 전망이다.

 

여자가 케이블카에 탑승한 채 남자의 선택을 기다리던 방식과 180도 다른, 최종 선택 현장을 모니터로 본 MC 이지혜는 “이번엔 여자 출연자가 남자가 탄 케이블카에 탑승하면서 고백하는 거냐”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이혜영-정겨운 또한 “제작진이 일부러 말을 안 해준 것 같다”면서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벌어지는 최종 선택 현장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잠시 후, 돌싱남 김계성-윤남기-이덕연-이창수는 차례로 케이블카에 오르고, 호흡을 가다듬는 윤남기와 눈을 질끈 감은 이창수 등의 표정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성 출연자들 또한 떨리는 마음으로 남성들이 탄 케이블카를 기다려, 최종 선택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운맛’ 커플 데이트 현장에 이어, 케이블카 안에서도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면서, “과연 두 번째 웨딩 로드를 밟으며 실제 동거에 돌입할 최종 커플이 누가 될지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돌싱글즈2’ 5회는 14일(오늘) 밤 9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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