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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1.13 17:11

‘집사부일체’ 4인방, 프라우드먼-훅-라치카-YGX와 함께 ‘댄서신 데뷔’ 선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에 ‘K-댄스’ 열풍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과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7일 방송된 ‘K-언니’ 특집 제1탄에는 모니카, 아이키, 가비, 리정을 포함한 8명의 댄서들이 출연해 댄스 신고식과 더불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비하인드스토리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14일 방송에서는 댄서들이 직접 선정한 랭킹 투표 ‘잘 봐! 언니들 랭킹이다’를 진행, ‘가장 섹시한 리더’부터 ‘계급장 다 떼고 춤 가장 잘 추는 리더’까지 ‘스우파’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흥미진진한 신경전 토크가 펼쳐진다. 특히 춤을 가장 잘 추는 리더로는 두 명의 리더가 공동 1위로 선정됐다는데. 진정한 1위를 가리기 위해 현장에서는 난감한(?) 즉석 댄스 배틀이 벌어져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대망의 ‘집사부일체 X 스우파’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입 크루원으로 합류된 멤버들은 댄서들과 함께 수준급 무대를 선보인다고. 과연 어떤 레전드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스우파’ 댄서들의 모습은 14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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