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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11.11 13:50

타이거 JK “대중의 삶의 OST로 남고 싶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늘 (11일) 오후 1시, 롤링스톤 코리아 가 공식 유튜브 채널 과 롤링스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힙합의 전설 타이거 JK(Tiger JK)와 비비(BIBI)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필굿뮤직(FEELGHOODMUSIC)의 수장 타이거 JK 와 소속 아티스트 비비는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비는 시대를 상징하는 인물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Generation”이라고 표현했으면 비비는 “가족 중 현명한 말을 아낌없이 해주는 삼촌 같다”라고 언급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또한 데뷔 후 꾸준히 달려오고 있는 비비는 “명예를 가지면 돈과 명성이 따라고 온다고 하는데 그게 진짜 맞는지 확실히 알아가고 싶다. 정말 좋은 일을 열심히 해서 전체적으로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타이거 JK는 앞으로 보여줄 음악과 여러 가지 활동들에 대해서 “없으면 안 되는 소울 메이트, 대중의 삶을 멋지게 만들어주는 OST가 되고 싶다”고 전하며 활발할 활동과 다양한 주제로 대중에게 다가올 것을 예고 하기도 했다.

롤링스톤 코리아 와 함께한 RSK 인터뷰에서는 타이거 JK와 비비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타이거 JK는 “소통에서 중요한 게 듣는 것이다. 그래야 비비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잘 끄집어낼 수 있다’라고 전했으며, 비비 는 “대화를 많이 한다. 대화를 통해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대중성에 관련해서는 조언을 많이 수용한다”라고 말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아티스트이자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거 JK와 비비가 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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