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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1.11.10 13:03

최희, 딸 첫돌 맞아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1천만 원 기부

▲ 최희와 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국내 무연고 아동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0일 오전 희망친구 기아대책 측은 “최희가 ‘기아대책’의 국내 무연고아동지원사업 ‘잇다’에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최희가 딸 서후의 첫돌을 기념하고 평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던 국내 무연고 아동을 돕기로 결정해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이에 대해 최희는 “딸이 건강하게 첫돌을 맞게 된 것에 감사하고 보호와 돌봄이 절실한 무연고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에 동참했다. 모든 아이들이 보호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바라며 앞으로도 무연고 아동을 향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야구, 배구 등 각종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원조 스포츠 여신’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지난해 4월에는 연상의 남편과 결혼, 11월 딸 서후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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