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11.10 10:11

트와이스,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 선주문 63만 장 돌파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12일 발매되는 트와이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Formula of Love: O+T=<3'는 8일 기준 선주문량 63만 장을 돌파했다. 

총 17곡에 달하는 수록곡의 음원 일부가 담긴 영상 'Album Sneak Peek'(앨범 스니크 피크)에는 트와이스가 전 세계 팬들에게 좋은 곡을 들려주기 위한 노력과 정성이 담겼다. 

타이틀곡 'SCIENTIST'(사이언티스트)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Tommy Brown), 영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인 앤 마리(Anne Marie), K팝 히트곡 메이커 심은지 등이 작업했다.

여기에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함께 작업한 프로듀싱팀 더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 미국 유명 팝 아티스트 데스티니 로저스(Destiny Rogers), K팝 인기 작곡팀 모스픽(MosPick), 세계적인 DJ이자 프로듀서 리햅(R3HAB) 등 수록곡 크레디트를 수놓은 화려한 작가진과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11월 12일 정오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고 이어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앨범 'Formula of Love: O+T=<3'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