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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영화
  • 입력 2021.11.09 17:44

신예 이봄, 제11회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 연기대상 수상

▲ 이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국영화의 메카 충무로에서 신예 이봄이 제11회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에서 홍두표감독의 '수필러브' 주인공 리아 역으로  열연하여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봄은 리아 역을 맡아 세심한 연기 완급 조절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이봄의 모습은 실제로 어디선가 살아 숨쉬는 것 같은 생동감을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유니크한 매력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이봄은 데뷔 후 다양한 단편·독립 영화들과 뮤직비디오, CF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실력을 보여주고 폭 넓게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있다.

주연을 맡았던 영화 '수필러브'으로 제11회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에서 연기대상 수상과 함께 한국의 클로이 모레츠,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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