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하지외과의원 박인수 대표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11월 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21 추계 대한정맥학회에서 참하지외과의원 박인수 대표원장이 ‘하지정맥류치료의 미래(The future of varicose vein treatment)’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대한정맥학회는 우리나라의 정맥질환에 대한학회로 최근 하지정맥류진료지침서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하지정맥류를 비롯하여 정맥질환에 대한 학술활동을 하는 학회다.

박인수 대표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의학기술의 발전속도는 그 어느분야보다 빠르게 발전 중"이라며, "기존의 열치료, 화학적치료, 물리적치료가 공존하고 앞으로는 어떠한 새로운 방식이 나올지 모른다. 다만 확실한 부분은 치료받는 환자분들에게 보다 덜 침습적이고 회복이 수월한 방향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