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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1.04 10:17

'신세계로부터' 이승기-은지원-김희철-조보아-박나래-카이, 6인 6색 프로예능인과 예능 신예의 신선한 조합

▲ 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신세계로부터>가 선택된 자들을 위한 꿈의 유토피아, ‘신세계’로 초대된 6명의 멤버들을 공개했다.

<신세계로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까지 연기부터 노래,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계의 보석들이 <신세계로부터>에 총출동해 남다른 케미와 색다른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준 이승기는 신세계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미션이 주어질 때마다 멤버들을 주도해 작전을 세우는 등 모든 상황을 내다보는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허당미를 발휘해 웃음을 유발한다. 

[1박 2일], [신서유기]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맏형 은지원은 명불허전 천재적인 잔머리와 버라이어티 게임의 강자로서 긴박감을 더한다. 

적재적소에 웃음과 미소를 자아내는 멘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희철은 평소 게임 매니아답게 영리한 두뇌로 어떤 상황에서든 치밀하게 전략을 세우며 결정적인 순간에는 감춰져 있던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예능 [골목식당]을 통해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던 조보아는 예능 병아리로서 순수미를 뽐내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다른 멤버들조차 깜짝 놀라게 만든 무서운 성장 속도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는 박나래는 누구보다 빠른 적응력과 파이팅 넘치는 전투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마지막으로 떠오르는 예능 새싹, 카이는 모든 멤버들을 통틀어 가장 빠른 눈치와 뛰어난 촉으로 누구보다 재빠르게 움직이지만,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활력을 더한다. 

모두가 꿈꿔오던 로망이 실현되는 가상의 세계로 초대된 6명의 멤버들이 겪는 다채로운 사건들과 반전을 담은 <신세계로부터>는 11월 20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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