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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영화
  • 입력 2014.03.21 07:55

'노아', 예상대로 박스오피스 점령

개봉 첫날 16만명 동원하며 흥행몰이 시작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대런 아로노브스키 감독의 영화 '노아'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전국 808개 스크린에서 상영한 '노아'가 17만 7천명을 기록하면서 지난 주 1위를 유지하던 '우아한 거짓말'을 가볍게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노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한 '노아'는 '블랙스완'을 만든 대런 아로노브스키가 연출을 맡았고 러셀 크로,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등이 출연했다.

지난주 1위를 지킨 '우아한 거짓말'은 4만 5천명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갔고 '300:제국의 부활'도 1만 6천명에 그치며 3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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