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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1.03 17:11

메종 ‘부첼라티’, 이성경 참석한 하이주얼리 프레젠테이션 개최

▲ 배우 이성경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메종 부첼라티(Buccellati)가 ‘One-of-a-Kind’ 하이주얼리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의 주제인 ‘One-of-a-Kind’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오직 단 하나뿐인 주얼리’란 의미를 담고 있다. 태양전차를 탄 파에톤의 신화적 여정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 컬렉션의 이어링을 비롯해 총 30여가지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바로크 펄에 대한 메종의 애정을 작품으로 풀어낸 베어 브로치, 빅토리아 여왕의 영광을 떠오르게 하는 비토리아 브레이슬릿, 그리고 제인 오스틴의 소설 속 엠마를 상징화한 엠마 이어링 등은 부첼라티의 브랜드 고유의 력셔리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한편, 지난 30일에는 배우 이성경이 하이주얼리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아름다운 목선을 자랑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낸 그녀는 화환에서 영감을 받은 쥘란다 네크리스와 섬세한 푸른빛이 인상적인 유니카 사파이어 이어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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