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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1.01 15:09

'해피니스' 한효주-박형식-조우진, 배우들에게 '해피니스'란?

▲ 박형식, 한효주, 조우진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해피니스'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열렸다.

이날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에게 작품명 '해피니스'와 관련해 배우들에게 해피니스란 무엇인지 질문 시간을 가졌다.

한효주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 좋은 작품을 하고 좋은 자리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이 순간이 해피니스다"라고 답했고 박형식은 "요즘 부모님 건강도 신경쓰이고 잔소리가 늘더라. 건강해야 좋은 것도 볼 수 있고 할 수 있으니 건강한 게 결국 해피니스가 아닐까 한다"고 이어 답했다.

조우진은 "좋은 사람들과 같이 작업을 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이 순간 건강한 게 해피니스다"라고 한효주와 박형식의 답변을 합친 답을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에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과 신경전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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