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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1.01 14:27

'해피니스' 박형식, 제대 후 첫 작품 "카메라가 어색했다"

▲ 박형식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해피니스'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열렸다.

올해 초 전역한 박형식은 전역 후 첫 작품으로 '해피니스'를 고른 이유로 "여태껏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것 같았고 믿을 수 있는 감독님과 배우들이 함께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오랜만에 촬영을 하는데 카메라가 어색했다. 다들 아직 사회 적응이 안된 것 같다고 놀렸다"는 박형식은 "그래도 현장이 너무 재미있어서 금방 적응하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에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과 신경전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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