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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31 19:11

'백종원 클라쓰' 인삼에 대해 설명하던 백종원 다산 비결 전격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다둥이 아빠 백종원이 다산의 비결을 밝혔다.

11월 1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면역력을 증진해 주는 원조 K-슈퍼푸드 인삼에 대한 특급 수업이 펼쳐진다.

이날 글로벌 새내기들은 좋은 인삼 고르는 법부터 경제적인 인삼 구매 꿀팁, 부위별로 달라지는 인삼의 맛과 요리법 등 인삼의 모든 것을 알려줄 백종원의 특급 강의에 집중했다.

하지만 생애 처음으로 6년근 생삼을 맛본 새내기들은 삼계탕에 들어있던 어린 인삼의 맛과 다른 쓴맛에 얼굴을 찌푸렸고, 모에카는 "이렇게 쓴 맛 나는 인삼을 (음식에) 왜 넣어요"라며 의아해했다.

이런 가운데 ‘인삼알못’ 새내기들에게 인삼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던 백종원은 “우리 애기가 3명이잖아”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는데.

이후 수업 도중 야금야금 인삼을 먹던 백종원이 "벌써 후끈해진다"고 하자 성시경이 "어휴, 넷째 낳으시게요?"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앞서 순두부찌개 수업에서 꼴찌가 된 미슐랭 셰프 파브리와 함께 인삼을 구하기 위해 심부름을 갔던 안젤리나는 단번에 1등급 인삼을 골라내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다.

이에 백종원은 인삼을 빗대어 자신과 성시경 중 누가 1등급에 가까운지 물어 과연 '인삼 마스터' 안젤리나의 선택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백종원이 직접 몸으로 입증한 글로벌 건강식품 인삼을 응용한 다양한 한식 레시피는 11월 1일(월) 저녁 8시 30분 KBS 2TV ‘백종원 클라쓰’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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