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SK텔레콤(SKT)이 지난 주에 이어 또다시 통신장애를 일으켰다.
사고 시간은 20일 오후 6시 20분 경이며, 전국적으로 통화가 전혀 안되고 있다. 또한 SNS(소셜네트워크)에서는 SKT 이용자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한편 SK텔레콤 측은 "통화불량이 일시적인데다 전국적인 규모가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며 원인을 파악 중이다. 현재 SK텔레콤 홈페이지도 트래픽이 초과되면서 접속이 전혀 안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