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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29 17:11

'스우파' 모니카 "배틀은 룰이 아닌 문화, 논란도 발전으로 이어지면 좋겠다"

▲ 모니카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간담회가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댄서들의 배틀룰에 대한 논란에 대해 프라우드먼 모니카는 "배틀이라는 것은 정해진 것이 없다. 누가 만들어낸 룰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라고 생각한다. '스우파'를 통해 대중들의 피드백으로 배틀의 룰이 바뀔 것이고 그것이 발전이라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이어 모니카는 "'스우파'에서의 배틀이 다양한 논란이 될 수 있겠지만 그건 언더그라운드에 있을 때도 있었다. 모든 사람이 다 만족하기 어려운 것처럼 논란을 다양한 배틀의 발생으로 발전시키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홀리뱅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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