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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29 16:43

'스우파' 리정, "'영보스'라는 수식어는 팀원들 덕"

▲ 리정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간담회가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YGX의 리더 리정은 YGX의 단합이 팀원들 덕이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리정은 "좋은 단합력을 만드는 팀원의 필요요소는 수용력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리더는 마음의 합과 춤의 합을 맞출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팀은 팀원들의 수용력이 강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리정은 "빠른 상황 판단과 순발력이 리더십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리더로서 잘했는지는 모르겠다. 팀원들이 잘해줘서 항상 감사하고 '영보스'라는 수식어도 팀원들이 받게 해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홀리뱅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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