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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29 16:38

'스우파' 노제, "팬들이 많이 생겨 주목받는 다는 것이 느껴져"

▲ 노제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간담회가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최근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웨이비의 리더 노제는 "'스우파'를 촬영할 때까지만 해도 이슈가 될 거라는 생각은 못 했다. 비연예인 입장에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 했다. 그러다가 첫 방송을 보고 대중들이 시원시원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스우파'의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처음 분위기를 소개했다.

이어 노제는 '스우파' 전후로 달라진 점에 대해 "댄서들에게 팬들이 많이 생기면서 다양한 서포트를 받고 있다.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 느껴져서 좀 더 조심한 언행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 존재 하나만으로 네임밸류를 갖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는데 어느 정도 이뤄진 것 같아 '스우파'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홀리뱅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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