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29 15:57

'스우파' 아이키, "남자 댄서들의 '스맨파'가 나왔으면 좋겠다"

▲ 아이키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간담회가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이키는 "우리 모두 댄스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기도 한데 배우는 친구들은 여성이 남성 보다 많다. 많은 여성들이 댄서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고 '스우파'가 본보기가 되고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며 '스우파'의 긍정적 효과를 언급했다.

이어 아이키는 "'스우파'를 통해서 춤을 좋아하는 남자, 여자 모두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준 것 같다. 소문으로는 '스맨파' 이야기도 있는데 정말 했으면 좋겠다. 남자 전문 댄서들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더 많은 도전을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홀리뱅이 우승을 차지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