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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서문원 기자
  • 음악
  • 입력 2014.03.20 18:11

오디션 앱 '부르고', 엑소·정기고·소녀시대 등 최신곡 500곡 업데이트

무료 뮤직 앱 출시 6주 만에 다운로드 3만회 돌파, 듣기 및 노래방 기능 인기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무료로 케이팝 및 팝송 음악 듣기와 노래방 기능을 가진 멀티 오디션 어플리케이션 '부르고'(Brgo)가 출시 6주 만에 다운로드 3만 회를 넘어섰다.

또한 오디션 앱 부르고는 최근 '썸(소유,정기고)', '12월의 기적'(EXO), 'Mr.Mr.(소녀시대)', '너 아님 안돼(2NE1)'등 최신곡 MR(반주) 500곡을 업데이트 했다. 이로써 19일까지 총 600곡이 업데이트 됐으며, 4월 중으로 2천곡 이상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 오디션 앱 '부르고' 포스터 (제공 스톤엔터테인먼트)

국내 가요 및 팝송 600곡, 마음놓고 노래도 부르고, 음악도 듣고

'Brgo'(부르고)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점차 늘고 있는 뮤직 앱으로 지난 달 인기 OST '렛 잇 고'와 국내 가요 등 600곡이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다.

오디션 앱 '부르고'는 스마트폰에서 MR기능(보컬 제거 기능)을 다양화한 노래방 콘텐츠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라면 어디건 원곡을 틀어놓고 가사 보기 기능을 보며 노래방처럼 노래를 부를수 있다. 또한 듀엣송도 가능하며, 스마트폰의 녹음 및 촬영 콘텐츠와 연계되어 1인 뮤직비디오를 제작할수 있다.

'부르고'는 어플리케이션 마켓인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무료 뮤직앱 '부르고'는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을 지급한 '겨울왕국 OST 부르기 이벤트'는 물론 하정우, 염정아, 김선아, 성유리 등의 소속사 판타지오와 함께 오디션을 개최해 손안의 스마트 폰으로 음악을 듣고, 보고, 부르고, 찍어 유튜브 공유와 오디션까지 한번에 즐기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을 제시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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