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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공연
  • 입력 2014.03.20 16:17

'제국의아이들' 하민우, 디자이너 이주영 런웨이 선다

피아니스트 윤한과 함께 패션 모델 도전장

▲ 피아니스트 윤한과 함께 패션 모델 도전장을 내민 하민우. ⓒ이주영 레쥬렉션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제국의아이들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하민우가 ‘2014 FW 서울패션위크런웨이에 선다.

이주영 레쥬렉션은 피아니스트 윤한과 하민우가 오는 22일 오후 3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펼쳐지는 2014 F/W RESURRECTION by JUYOUNG(레쥬렉션 바이 이주영) 무대에 오른다고 20일 밝혔다.

평소 하민우와 윤한이 패션에 관심이 많아 이번 패션 모델로의 도전이 성사됐다.

이주영 디자이너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서울패션위크에서는 광희가 활약해 줬는데 이번에는 민우에게 기대가 크다“SBS 패션왕에서도 제국의아이들이 함께해 도움을 많이 준 만큼 민우가 잘 할 것 같다고 하민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민우와 윤한은 이주영 디자이너의 무대에 올라 지금까지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그들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멋진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세계적인 스타 마릴린 맨슨과 레이디 가가, 블랙 아이드 피스가 사랑하는 디자이너 이주영은 2014년 개봉예정인 주원·설리 주연의 영화 패션왕 의상을 맡고 있으며 현재 뉴욕 베를린 등에서 열리는 다양한 패션 전시회 및 뮤지컬 의상제작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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