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달카페 ‘카페인중독’이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공급가 인하 및 원두값 일부를 지원하는 가맹점 정책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중독컴퍼니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 지역의 이상기후로 원두값이 오르는 추세에 있어 ‘카페인중독’ 매장들이 인상된 원두가격으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맹점주들에게 일부 원두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을 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인건비, 임대료 상승등으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예비 창업자 및 기존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카페인중독은 추후에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전략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