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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기-김준현-이장우-신영숙-옥주현 출연 뮤지컬 ‘레베카’ 2차 티켓 오픈
2021년 10월 27일 (수) 09: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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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뮤지컬 ‘레베카’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뮤지컬 ‘레베카’가 여섯 번째 시즌의 개막을 20일 앞두고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뮤지컬 ‘레베카’는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불의의 사고로 아내 '레베카'를 잃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막심 드 윈터'가 우연히 '나(I)'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레베카’에 이어 ‘막심’의 아내가 된 ‘나(I)’가 자신에게 경계심을 드러내는 맨덜리 저택의 집사 '댄버스 부인'과의 관계 속 펼치는 스토리가 중심이다. 

아름답지만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맨덜리,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맨덜리의 모든 것을 차지하고 있는 ‘레베카’의 기운,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베카’와 비교하며 냉랭한 시선을 보이는 ‘댄버스 부인’. 점점 위축되며 위태로워진 ‘막심’과의 관계 등 ‘나(I)’가 처한 상황들은 숨이 막히고 고통스럽게 한다.

뮤지컬 ‘레베카’는 ‘나(I)’의 시선을 통해 각자의 비극에 처한 인물들을 비춘다. 특히 ‘막심’,  ‘나(I)’는 자신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고 확신이 없었던 과거를 딛고, 인물들이 피치못할 역경들을 헤쳐나간다. 작품은 그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에 대한 소중함과 자신에 대한 확신을 얻어 성장해 나가는 인물들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의미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뮤지컬' ‘레베카’는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작품이다.

뮤지컬 ‘레베카’ 여섯 번째 시즌에는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옥주현,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최민철, 이창용, 김지선, 한유란, 류수화, 김경선, 문성혁, 변희상, 임정모, 김지욱, 김용수, 김현웅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레베카’는 금일(27일) 오전 11시 충무아트센터,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을 통해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오는 11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 2월 27일까지 3개월간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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