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글로벌 호텔이불 구스베개 브랜드 크라운구스가 새로운 커버 컬렉션 ‘팬시드 컬렉션 그레이(Fancid Collection Gray)’를 공개한다.
팬시드 컬렉션 그레이의 물방울 자수는 알함브라 궁전 헤네랄리페 정원 속 분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천국의 정원이라고도 불리는 헤네랄리페 정원은 크라운구스의 팬시드 컬렉션 그레이를 비롯해 마누엘 데 파야의 협주곡 ‘스페인 정원의 밤’, 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수많은 명작품의 모티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