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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21 15:48

‘나는 몸신이다’ 소화장애 솔루션 공개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소화장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툭하면 아프고 더부룩하고 쓰린 속에 조금만 먹어도 얹힌 듯한 불편한 증상과 통증을 겪어 음식을 먹는 게 일인 사람들을 위한 솔루션을 공개한다. 특히, 이러한 증상은 단순한 소화 장애나 위장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는데. 툭하면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고 약을 먹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병원을 가봐도 별다른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기능성 위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이는 위장 장기의 문제가 아닌 소화기관의 감각이나 기능적 문제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라고.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극심한 흉통, 울렁거림, 구토 증상은 물론 잠도 잘 수 없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기에,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위장장애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고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 제대로 된 치료 방법을 찾아본다.

이어, 방송에는 기능성 위장질환을 극복한 사례자가 등장한다. 과거 그는 불규칙한 생활방식과 식습관으로 인해 소화장애를 겪었고, 위장에 좋다는 식품을 찾아 먹고 약도 먹어봤지만, 효과를 볼 수 없었다. 무려 열 군데가 넘는 병원을 돌다가 기능성 위장장애 진단을 받았다는 그는 이후, 위장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이것’을 했다는데. 두 달 만에 증상이 호전되고 속이 편안해졌다는 그의 특별한 위장질환을 극복한 방법이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만나본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가수 천명훈이 출연한다. 그는 체중감량을 하면서 겉보기엔 건강해졌는데, 속은 건강하지 못한 것 같다고 걱정을 토로한다. 예전에는 달고 살던 매운 음식도 속이 쓰려 못 먹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을 쓰면 위에 자극이 온다고. 소화장애가 남의 일이 아니라며 녹화 내내 뛰어난 공감력과 집중력을 선보인 천명훈의 속사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먹는 게 일이다! 죽을 것만 같은 고통, 소화장애‘ 편 방송은 21일 저녁 8시 1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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