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10월 14일 압구정 두발로병원의 소속 3명의 의료진이 대한정형외과 학회에서 족부 발목 분야에서 3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두발로병원의 김지범 원장은 발목관절염에서 내 반 변형교정을 위한 발목관절 고정술 및 과상부절골술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발목관절고정술을 시행할 때 동시에 골절 후 틀어진 발목을 변형하는 술기로 실제 수술 결과상 예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우천 원장은 발목돔형 절골술의 소개하고 적응증 및 그 결과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김민석 원장은 발목관절염에서 과상부 절골술의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두발로병원의 김지범 원장은 “병원이 신뢰받는다는 것은 결국 환자의 만족도다. 이런 만족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늘 연구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상황에서 늘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새롭게 도전해야 한다”며 “늘 연구하는 병원, 그 결과를 토대로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병원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