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강남아이준안과의원는 지난 9월24일 대한민국배구협회 상호협력을 위한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용구 사무처장 및 대한민국배구협회 임직원, 아이준안과의원 정재림 원장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행된 의료협약은 대한민국배구협회 및 산하연맹을 포함하여 임직원, 소속 선수들, 직계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건강·후원에 관한 사항들을 체결했다.

아이준안과의원 관계자는 "대한민국배구협회의 지정병원으로 소속 선수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약속했으며, 앞으로 협회 소속 선수들 및 어린 아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배구협회 및 산하연맹들 선수들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와 후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 조용구 사무처장은 “대한민국배구협회을 위한 후원에 감사하며, 아이준안과의원와 함께 우리 협회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화답했다.

아이준안과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소외 계층 및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하고 있다. 인천근대5종연맹 후원 및 의료 MOU, 서울시수영연맹과의 MOU를 통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준안과의원 관계자는 "이러한 따뜻한 손길을 확대할 계획이며, 특히 꿈나무 어린이, 어르신들을 위한 ‘진료나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