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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0.14 11:48

포텐자 시술, 피부 상태와 타입에 맞게 치료 진행해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단풍의 계절인 가을이다. 여전히 한낮에는 기온이 제법 높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바람이 차고 건조해지면서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 엠에이치(MH)의원 김지선 원장

피부에 건조하고 차가운 가을 바람은 피지 분비량과 수분량이 감소하고 신진대사가 위축되면서 피부는 건조해지고 탄력이 저하될 수 있다. 

이에 대한 관리로 고려해 볼 수 있는 ‘포텐자’는 피부 속 진피층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조직을 응고하고 자외선에 노출되어 손상된 피부결과 진피층 속 콜라겐 재생의 촉진을 돕는 고주파 시술이다.

14종의 다양한 침습·비침습형 팁으로 모공, 흉터, 기미, 잡티, 여드름, 홍조, 잔주름, 탄력 등 피부 고민별 타입에 복합 고주파 시술을 적용할 수 있다. 전극타입의 비침습형 팁인 ‘다이아몬드팁’은 피부 표피부터 진피층까지 고주파 에너지 도달을 돕고, 모노폴라(Monopolar)를 피부 깊은 층까지, 바이폴라(Bipolar)를 피부층 안에서 골고루 펼쳐지게 한 샷에 교차 조사하여 피부 리프팅 및 타이트닝을 기대할 수 있다.

엠에이치(MH)의원 청담 김지선 원장은 “포텐자 고주파 시술은 건조하고 차가운 가을 바람으로 인해 피부 주름과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라며 "다만 포텐자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환자의 피부 상태와 타입에 맞게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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