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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10.12 17:04

최예진, 12일 KBS2 ‘노래가 좋아’ 초대가수 출연 ‘사랑에 미치다’ 열정 무대

▲ 현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최예진이 감동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최예진은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TV ‘노래가 좋아’에 초대가수로 출연, 히트곡 ‘사랑에 미치면’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노래가 좋아’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출연해 고단한 일상에 지쳐 있는 이들에게 희망과 응원, 화합의 하모니를 전하며 시청자 호응을 이끌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최예진의 오프닝 초청무대로 감동과 열정의 노래 대결이 시작된다.

최예진은 SBS ‘트롯신이 떴다2’ 출연 당시 심사위원 장윤정이 “노래를 정말 쉽게 한다. 최예진 씨 같은 분이 무대 안서면 누가 무대에 서느냐”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가운데 ‘노래가 좋아’ MC로 활약 중인 장윤정과 반가운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솔직한 마음을 담아 최예진 특유의 발랄함이 매력적인 트로트곡 ‘사랑에 미치다’는 흥겹고 중독성 있는 세련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며 KBS1 ‘가요무대’ 등을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최예진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많은 팬분들 앞에 직접 서는 그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며 “건강하게 다시 만나 여러분들을 위한 열정의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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