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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0.12 15:35

방탄소년단 지민팬클럽 건대 커먼그라운드 광고 화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0월 13일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을 맞아 국내 지민 서포트팀 올포지민(ALLFORJIMIN)이 준비한 이벤트가 화제다.

지난 달 9월 16일 올포지민은 트위터를 통해 첫 번째 생일 서포트로 건대 커먼그라운드 전체 외벽 랩핑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알렸다.

커먼그라운드는 1,600평 규모의 부지에 200개의 컨테이너를 쌓아올려 만든 컨테이너 팝업 쇼핑몰로 젊은층에서 건대입구역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올포지민은 지민의 생일을 기념하여 이곳에 35개의 초대형 현수막과 대형 조명 애드벌룬을 제작해 팬들을 위한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관계자는 "당초 계획한 이벤트는 10월 9일부터 10일 양일 진행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끊이지 않는 방문 행렬과 소비로 인해 커먼그라운드 주변 상권은 뜻밖의 호황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라며 이에 따라 "업체 측 협의로 광고 기간을 연장하는 이례적인 일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대표 종합광고 회사는 커먼그라운드 광고 대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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