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9월 출시한 ㈜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의 방치형 RPG 게임 ‘랭커’가 지난 1일 구글플레이 롤플레잉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8일 롤플레잉 인기1위와 더불어 게임 인기순위 2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킹콩소프트는 ‘랭커’ 인기 1위를 기념하여 10월 8일 ~ 10월 11일까지 신규 레이드 보스를 소환할 수 있는 진홍계약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계자는 “현재 랭커는 신규 토너먼트 콘텐츠 ‘탁월토너먼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보상과 전체 서버의 유저들 중 진정한 랭커를 가리는 재미를 보여 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랭커’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로 누구나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