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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11 12:21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마스터 #제작진…압도적 삼위일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가 첫 회 만에 동 시간대 전 채널 통합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차며 새로운 국민예능의 탄생을 알린 가운데,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유 있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지난 7일 밤 전파를 탄 ‘국민가수 ’첫 방송분은 최고 시청률 18.0%, 전국 시청률 16.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 시청률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대업적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국민가수’는 참가자들의 뛰어난 가창 실력과 매력, 이들이 소화한 세대를 아우른 명곡의 향연, 여기에 고퀄리티 음악 오디션 제작을 향한 제작진의 뚝심이 조화로운 삼합을 이루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방송 첫 회 만에 초대박을 터트리며 국민예능 반열에 오른, ‘국민가수’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모아봤다.

■ ‘국민가수’ 시청자 반응 모음. “어떻게 이런 인재들이 숨겨져 있었지?” 급이 다른 퀄리티 참가자!

“어떻게 이런 참가자들이 숨어 있었지?” “노래를 듣는 내내 너무 큰 위로와 힐링이 됐다” “우리나라 사람들 노래 정말 잘한다는 것 또 한 번 느끼네요” “‘국민가수’ 취지에 맞는 참가자가 여럿 보여서 앞으로가 기대된다”

‘국민가수’는 첫 회부터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모인 실력파 참가자들을 대거 쏟아내 놀라움을 안겼다. 최연소인 7세 참가자부터 패기의 대학부, 23년 간 음지에서 노래해 온 50대 무명 가수까지, 참가자들 모두 경연에 대한 진정성과 우승에 대한 간절함을 바탕으로 빼어난 실력과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응원을 보내게 만들었던 것. 이에 참가자들의 클립 영상이 가파른 조회 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가하면, 방송 직후 출시된 음원 역시 줄줄이 차트인 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 ‘국민가수’ 시청자 반응 모음. “현역 마스터들의 심사평 듣는 재미가 쏠쏠” 케미 폭발 마스터 군단!

“확실히 현역 가수들이라 그런지 심사평이 살아있다” “마스터 합 좋은 듯” “붐-장영란 노래 들으면서 춤추는 것 너무 웃기다” “전문가들에 예능인까지 두루 심사평 듣는 재미가 있어요” “박선주 씨 진정성에 함께 눈물 났네요”

‘국민가수’는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민보컬 5대장’ 백지영-김범수-이석훈-케이윌-김준수를 중심으로 호랑이 마스터 박선주와 윤명선, 붐-장영란-신지 등 원년 마스터 멤버까지, 이른바 황금 라인업을 구축해 한층 세밀하고 냉철해진 심사 기준으로 참가자를 선별했다. 특히 ‘국민보컬 5대장’은 현역 가수로 활동 중인 만큼 한층 살아있는 노하우를 전달했는가하면 “지금까지 심사한 프로그램 중 가장 수준이 높다” “국민가수는 단 네 마디 안에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한다” “촉이 왔다!” 등 귀에 쏙쏙 박히는 심사 명언을 전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 ‘국민가수’ 시청자 반응 모음. “너무 센스 있어!” 익숙함과 신선한 모두 잡은 똑똑한 제작진!

“오디션 끝판왕이 다시 돌아왔다!” “매번 느끼지만 자막 너무 센스 있어” “시청률 18.0%라니! 4연속 초대박 놀랍다” “같은 인물이어도 ‘내일은’ 시리즈에서 만나면 훨씬 기억에 남는다” “확실히 제작진이 참가자 매력을 잘 살리는 듯!”

‘국민가수’는 초대형 무대와 하트 불 시스템 및 마스터 배치, 특유의 맛깔 나는 편집 기술과 자막 등 기존 TV CHOSUN 표 오디션 시스템을 비슷하게 구축해 편안함과 익숙함을 선사했다. 여기에 앞선 오디션들과 달리 지원 기준을 국한하지 않고 남녀노소 다양한 참가자를 참여케 함과 동시에 다채로운 장르를 가진 K-POP을 주제로 선정하며 더욱 강력해진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기존 TV CHOSUN 오디션의 주요 시청 층이었던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까지 포섭하는데 성공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新 국민예능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제작진은 “‘국민가수’ 첫 회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제작진이 힘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원천은 언제나 시청자 여러분의 반응과 응원이다”라며 “오는 2회부터 더욱 재미나고 짜릿해질, 예비 K-POP 스타들의 치열한 여정을 응원의 마음으로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2회는 오는 14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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