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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08 17:33

‘살림남2’ 정성윤♥김미려, 리마인드 가족 여행 "오늘은 정말 못 잊어"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정성윤, 김미려 가족의 통영 여행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결혼 8주년 기념으로 리마인드 웨딩 겸 여행을 떠난 정성윤, 김미려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정성윤은 통영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멋진 풍경과 맛있는 음식으로 여행 시작부터 김미려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이어 턱시도로 갈아입은 정성윤은 모아와 함께 직접 만든 화관과 하얀 웨딩드레스가 담긴 커다란 선물 상자를 들고 와 로맨틱한 리마인드 웨딩 여행을 예고했다.

하지만 웨딩 스냅 사진 명소를 찾아간 정성윤은 실수를 연발하면서 김미려의 짜증과 분노를 유발했고, 이후에도 웨딩드레스 차림에 맞지 않는 이벤트로 김미려를 힘들게 했다.

급기야 김미려의 드레스로 인해 대형사고까지 일어나는 등 다사다난한 대환장 파티가 펼쳐졌다고 해 과연 이들의 리마인드 웨딩 여행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려한 조명을 온몸에 받으며 깜짝 놀라는 김미려의 표정이 포착돼 좌충우돌 속 결코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만들어준 정성윤의 이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결혼 8주년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는 9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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