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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08 14:50

'연모' 로운, "왕을 사랑하는 스승이라는 관계와 그 사랑이 커지는 과정이 키포인트"

▲ 로운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왕의 스승인 정지운 역을 맡은 로운은 "휘와 지온은 왕을 사랑하는 스승이라는 관계다. 그 사랑이 커지는 과정이 '연모'의 키포인트라고 생각한다"며 박은빈과의 케미에 초점을 뒀다.

이에 박은빈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촬영을 하고 있었어 정말 좋은데 로운은 항상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만큼 큰 열의를 갖고 있는 친구다. 매우 든든하며 감히 말하자면 케미가 정말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고 로운과의 호흡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로 버려졌던 아이가 쌍둥이 오라비의 죽음으로 남장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으며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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