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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0.08 10:18

‘라사라 브랜드 런칭쇼’ 2021 라사라패션위크 3차 PT 진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패션 특성화 교육기관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라사라)가 ‘2021 라사라 패션위크(RASARA FASHION WEEK)’를 앞두고 3차 PT를 지난 5일에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본 패션위크에서는 SENZ, A PIECE OF, CELFIT, YOOJINE, SIXPM 등 총 5개의 브랜드가 탄생될 예정으로, 이번 PT에서는 모델들이 패션위크 출품 예정 작품을 착용한 상태에서 런웨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패션위크가 열리기 전 최종 컨펌을 받는 자리였다.

3차 PT에는 라사라 프리미엄 멘토 교수인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 곽현주 컬렉션의 곽현주 디자이너와 패션디자인학 전공 지도 교수의 컨펌과 피드백이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PT인 만큼 사회 진출을 앞둔 졸업생들에겐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개개인의 실무능력을 최종 점검받는 자리였다.

11월 9일~12일, 4일간 진행되는 2021 라사라패션위크는 실무형 프로젝트로 패션위크 외에 졸업전시회인 ‘크리에이티브웍(CREATIVE WORK)과 ’VMD프로젝트‘도 진행된다.

또한 우선 선발 전형으로 합격한 2022년도 예비 신입생들도 참석할 예정이며, 패션 전문가를 꿈꾸는 패션인재와 패션디자인 및 패션비즈니스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홈페이지 체험학습 신청 접수 후 선발해 초청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 2022년 3월 신입생 및 편입생 선발 전형을 진행 중이다. 수능 및 내신 성적, 입시미술 없이 학생부 종합 전형을 기반으로 학생의 진학 의지, 학업 목표 및 계획 등을 패션스터디플랜, 창의력 테스트, 심층구술면접심사를 통해 우수한 패션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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