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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07 18:51

‘엠카’ 블리처스, 신곡 ‘실수 좀 할게’ 무대 최초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패기와 에너지를 담은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EP ‘SEAT-BELT (싯-벨트)’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블리처스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무대에 등장했다. 약 5개월 만에 컴백한 블리처스는 패기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물론, 다양한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리처스는 가사를 그대로 투영한 퍼포먼스와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앨범에서 ‘후드 춤’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블리처스는 이중성을 부각한 조커, 지킬 앤 하이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손에 그린 조커의 입을 얼굴에 가져가며 무대 위의 조커로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블리처스의 두 번째 EP ‘SEAT-BELT’는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이다.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 블리처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 전하는 곡이다. 블리처스는 공감의 메시지를 노래하며 ‘본섹돌(본업할 때 섹시한 아이돌)’에 이어 ‘현실돌’로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실수 좀 할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블리처스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에 출연하며 두 번째 EP ‘SEAT-BELT’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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