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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07 17:08

'나는 몸신이다' 몸신배 가을 운동회, '강철부대' 김범석-황충원-김민수-정종현 VS '스포츠 스타' 모태범-권아솔-진윤성-김민종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몸신 배 가을 운동회 특집’으로 ‘강철부대’의 대원과 스포츠 스타들이 나와 건강 대결을 펼친다.

‘나는 몸신이다’에서 최초로 기획된 이번 방송은 최강 몸신들이 2021 몸신 배 가을 운동회에 참여한다.

먼저 대한민국을 지키는 약 300만여 명의 예비군을 대표하는 ‘강철부대’에서 우승팀의 맏형이자 작전의 신이라 불리는 UDT 김범석과 망치질 한 번으로 철문을 부수며 ‘황장군’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SSU 황충원, ‘강철부대’의 슈퍼맨으로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끈기의 소유자인 SSU 김민수, 그리고 4명이서도 하기 힘든 250kg 타이어를 혼자 뒤집은 강철 막내 UDT 정종현까지. ‘강철부대’의 히어로들이 ‘나는 몸신이다’에서 다시 뭉친다.

이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대결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한다. 매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역사적인 기록에 도전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이번에는 ‘강철부대’의 최정예 대원들과 맞선다.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前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모태범 선수, 로드FC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라 불리는 종합격투기 권아솔 선수, 2020 도쿄올림픽에서 109kg급 6위를 이룬 역도 국가대표 진윤성 선수, 마지막으로 최중량급 유도 유망주인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 선수까지 합류한다.

이렇듯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21 몸신 배 가을 운동회에서는 5가지 게임를 펼치는데 이어, 2부에 걸쳐 최강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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