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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단독뉴스
  • 입력 2021.10.04 22:04

[단독] 가수 권인하, 유튜브 채널 ‘KWON INHA’ 해킹 당해 "다른 피해 막아야"

▲ 권인하 (we뮤직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천둥 호랑이 창법'으로 인기를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권인하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을 당했다. 

4일 오후 권인하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KWON INHA’는 해킹 당해 현재 'Vitalik Buterin: We Expect $5000 per ETHEREUM in the end of 2021! ETH/BTC NEWS!'라는 이더리움 실시간 방송이 생중계 중이다. 현재 해당 실시간 방송은 3000~5000명의 접속자들이 접속하고 있다 

▲ 4일 오후 권인하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KWON INHA'가 해킹 당해 현재 'Vitalik Buterin: We Expect $5000 per ETHEREUM in the end of 2021! ETH/BTC NEWS!'라는 이더리움 실시간 방송이 생중계 중이다.

이에 대해 가수 권인하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오늘(4일) 오후 7시 30분경에 유튜브에 접속 했으나, 비밀번호가 바껴 있어, 접속할 수가 없었다"면서 "다수의 구독자는 유튜브 채널이 해킹 당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부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 분도 계실거라 혹시나 하는 다른 피해를 막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4일 오후 권인하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KWON INHA'가 해킹 당해 현재 'Vitalik Buterin: We Expect $5000 per ETHEREUM in the end of 2021! ETH/BTC NEWS!'라는 이더리움 실시간 방송이 생중계 중이다.

이어 "현재 아들을 통해 유튜브 측에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리긴 했으나, 복구에 10여일 정도 이상 소요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안다"며 "빨리 복구되어 다른 피해를 막고, 유튜브 채널이 복구돼서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인하는 2015년 8월 17일에 유튜브 채널 ‘KWON INHA’를 개설,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으로 2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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