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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04 12:13

'슈퍼밴드2' 오늘(4일) 생방송 파이널… 최종 우승팀 운명 달린 문자투표 시작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 대국민 문자투표가 진행된다.  

4일 밤 9시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 최종회에서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그려진다. 

이날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겸비한 CNEMA(시네마), CRAXILVER(크랙실버), KARDI(카디), Poco a Poco(포코아포코), THE FIX(더 픽스), The Whales(더 웨일즈)가 '제2대 슈퍼밴드'의 자리를 놓고 격돌을 벌인다.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환상적인 무대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대국민 문자투표가 개시된다. 시청자들 손에서 최종 우승팀이 탄생하는 것. 문자투표 점수는 최종 우승팀을 선정하는 집계 방식에서 무려 60%를 차지, 결선 1차전과 지난 3일 밤 마감된 온라인 사전투표 결과는 각각 30%, 10% 반영된다. 

최종 6팀 모두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터라 생방송 문자투표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마지막 무대에서 모든 열정을 불태울 최종 6팀 중 최종 1위 자리에 오를 팀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다. 

한편 '글로벌 K-밴드' 탄생의 순간을 그려낼 JTBC '슈퍼밴드2' 최종회는 4일 밤 9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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