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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01 11:41

'쇼미더머니10' 코드쿤스트, "개코를 노예로 부려먹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

▲ 코드쿤스트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레이, 개코, 코드쿤스트가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쇼미더머니10'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쇼미더머니10' 제작발표회에는 그레이, 송민호, 염따, 토일, 자이언티, 슬롬, 개코, 코드쿤스트 등 프로듀서 군단이 총출동했다.

'쇼미더머니10'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레이는 "프로듀서로 나오는 건 5년 만이다. 지난 시즌에 자이언티팀과 무대를 하면서 되게 재밌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나오면 재밌겠다 싶었다"고 설명하며 "마이노와의 조합이 신선한 것 같았고 같이 작업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며 송민호와 함께함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개코는 "경력자들, 베테랑들이 많이 지원했다고  들었는데 막상 판을 까보니 처음 본 래퍼들, 한 번도 비춰지지 않은 실력있는 래퍼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베테랑과 뉴페이스들과의 신성함과 능숙함의 경쟁도 재밌을 것 같다"고 지원자들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개코와 같은 팀인 코드쿤스트는 "개코를 노예로 부려먹을 수 있는 기회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아서 참여했다"고 개코의 활용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쇼미더머니10'은 오늘(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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