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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0.01 13:07

광동한방병원,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위한 ‘밑반찬 지원’ 동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광동한방병원 나눔팀은 지난 24일 중증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밑반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광동한방병원에서 4년째 이어진 활동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이날 나눔팀은 강남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중증 장애로 인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준비된 밑반찬을 전달하며 각 가정의 안부를 살폈다.

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은 비영리 재단 법인으로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광동한방병원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혼자서 생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것 하나라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이런 나눔과 봉사가 이 분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한방병원은 이러한 밑반찬 지원 외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금 전달 및 세이브더칠드런 기부금전달, 저소득층 교복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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